Lee, Beoung Yeoun

 

 

 

 

7월호 월간비즈니스 매가진 작품 기고

•작가 :  이 병연 (Lee, Beoung Yeoun)

•작품명: 거북선(Turtle Ship)

•Material: Acrylic on Han Ji (Mulberry Paper), 

•Size: 65cmx50cm

현 시드니 한인 여성미술 협회(KWASS)  회장으로, 올해  제 13회 KWASS의 정기  전시회의 주제인          “Korean Heritage & Dream” 을 놓고, 만가지의 한국의 역사속의 문화재나 무형문화들이  떠올랐다. 우리 한국은 헤아릴수  없는 많은 문화를 품고 있는 나라이다. 아니 지금도 면면히 흐르는 한국의 색깔들과 멋과 맛들..  한국인 호주인으로써 이곳 시드니에서 지내온지가 어언  30년이 넘었는데,  나의 모국  한국의 얼들이 어찌 그리도 선명한지… 

물론, 생활속의문화도 방대하고, 한국의 학문, 과학, 고적, 한글, 서예, 음악 ,미술, 무용, 의복,장신구, 패턴,한국 고전의 그 특별한 색깔들 등등,  그래도 여기가 호주 이므로 좀더 역사적인 문화를 다루고  싶었다. 

몇년 전에 남해안 일대를 돌아본 기억중에 여수에서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을 모형으로 거북선을 항해하는  체험을 하게되었는데, 내가 운전한 거북선은 한번도 암초에서 빠져나가질 못하고 암초에 깨졌다. 상상되기를… 그옛날 전쟁시  그 군함들은 일일이 노를 저어서 암초를 피하며, 적들의 군함들 사이에서  활과 창과 검을 맞으며 전쟁을 했다는것이 얼마나 승리하기 힘들었을지 가늠이 간다.  

성웅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으며, 거북선을 구상하고,가슴 절절히 백성을 사랑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나라를 구하는 진정한 영웅,  많은 시를 남기신 문장가요 지략가 이시며, 조선시대  최고의 영웅이신, 성웅이순신의 거북선을그리기로 정했다.  그분의 금같은 업적을 한국문화의  귀중한 과학적 유산으로 기리고 싶었다. 

작품설명 : 거북선 은 군함에 지붕을 덮고,좁은 십자로의 길만 남기고,  송곳과 창검을 꽂아서 적군이 배위로 올라오지 못하게하고,  배 밑쪽에 화포를 장치한  배로 전쟁을 백전백승케 한 군함이다.  이 그림은 이순신장군의 거북선도와는   다른 역사가들에 의한 추정모형이나,  옛 선조의 창조적 능력에 감동되어, 그 어두운 포효하는 바다 위의  거북선 안에서  백성을 사랑하여, 두려움 없이  전쟁을  고민하던  이순신장군을 기리 며,  달빛도 없는 깊고 푸른 바다를 어두운 푸른한지에…이순신 장군의 금같은 업적을.. 그 거북선을 금색으로  표현했다.

시드니 한인 여성미술협회(KWASS)는 이번 “Korean Heritage & Dream” 제 13회 정기전시회에, 게일자일스 (Gail Giles-Gidney)윌로비 시장님의 “다문화의 다름다움을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는 축사와, 박소정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장님의 “미술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단체로서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콰스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라고 축사를 한것 같이, 한국문화를 호주에 알리는 전시회가 됨을 또한 감사하게 생각한다.

끝으로 이 전시회의 작품을 선정해서 월간비즈니스에 실어주신 담당자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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